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는 2일 오전 8시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 ‘성공버스’가 첫 차 운행을 시작했다.
‘성공버스’는 성동구가 운영하는 교육·문화·예술·체육시설, 공공도서관, 동 주민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을 운행한다.
공공시설 이용자와 교통약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관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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