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MZ세대 60여명의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2024년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향점)’를 발대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중심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조직된 ‘청바지’는 MZ세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모임이다.
지난 2021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2024년 제4기까지 4년째 이어오며 ▲AI 챗봇 활용 고객편의 제공 ▲모두의 주차장 실시간 주차정보 공유서비스 고도화 ▲탄소 및 에너지 절감 아이디어 발굴 및 실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새활용품 작품 만들기,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50대 과제 발굴 및 실행 등을 통해 연구모임을 진행하고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ESG경영 실천에 이바지하는 활동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청년 직원들의 참신하고 열정적인 활동은 공단의 핵심 성장기반이다”며 “ESG경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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