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해도 지역 곳곳에 봄꽃을 식재해 화사한 봄을 알릴 계획이다.
구는 오는 29일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며 왕십리광장에 새봄맞이 화단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성되는 화단에는 비올라, 데이지, 튤립 등 봄을 알리는 봄꽃 7종 1500여 본이 식재될 예정이다.
구는 향후에도 성동구 내 가로화분과 화단 등 22개소에 다채로운 봄꽃 2만여 본을 식재해 나갈 방침으로 곳곳에서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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